신규주식상장 기업공개 IPO 뜻 이란?

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요 며칠 대형 회사들의 IPO가 많이 있었습니다. SK바이오팜부터 시작해서 카카오 게임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까지 어마어마한 기업들의 신규 상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업들이 신규 상장을 할 때 IPO라고 적혀있던데 이것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공개 IPO 란?

 기업공개인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입니다. 뜻은 대중에게 그대로 제공하기 시작하는 것이며 이를 기업공개라고 합니다.

 IPO란 비상장기업이 유가 증권시장 또는 코스닥, 코스피 시장에서 상장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을 판매하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입니다. 이때 사람을 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많이 매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IPO 기업공개 절차

 IPO 기업 공개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회사에서 IPO를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1. 증권사를 선정하여 IPO를 위한 각종 사전 준비를 합니다.

 2. 상장 예비심사일까지 기업실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3. 증권사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서를 심사 후 공모 가격 확정 및 공모주가 발행이 됩니다.

 4. 공모주가 발행이 되면 청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업이 IPO를 하는 이유

 기업이 IPO 기업공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식을 통해서 회사의 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면 자금을 융통하여야 하는데 그중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기업공개를 통해서 주식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또한 원래는 주식 청약을 통해서 많은 주식을 낙찰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돈이 많이 풀린 것에 더해 돈이 갈 곳이 없어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어 청약경쟁률이 높아져 청약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기업공개 IPO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업공개를 통해서 기업은 자금을 융통하며 투자자들은 좋은 회사를 공모가에 살 수 있어 경제 발전에 가장 좋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