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 연장 될까? 공매도 금지 및 공매도란 무엇일까

안녕하십니까? 문쉘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폭락을 겪으며 정부에서 공매도 금지를 하였습니다. 공매도 금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였으며 결과적으로 공매도 금지와 통화 스와프를 통해 폭락하던 주식시장이 끝을 맺고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 19로 인한 공매도 금지 최종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얼마 뒤 9/16일 기준으로 공매도 금지가 종료됩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 19의 확산은 멈추지 않았고 아마 나아지더라도 몇 개월은 더 있어야 할 거 같은데 과연 공매도 금지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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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란?

 우선 공매도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란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즉 없는 주식을 팔아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것 이죠. 그래서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매도한 주식만큼 구매하여 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현재 10만 원 하는 주식을 10주 공매도하여 100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추후 주가가 5만 원으로 내려가면 50만 원으로 10주를 매수해 돌려주면 총 50만 원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시장에 유동성을 불어넣는다고 하여 계속 진행 중이지만 오히려 불공정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공매도의 현재 상황은?

 현재는 3/16일 기준 코로나 19로 인한 주식 폭락현상으로 인하여 6개월간 공매도가 금지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조성자에 한해서는 공매도가 허용되어있습니다.

 시장조성자란 한국거래소와 계약을 맺고 유동성이 필요한 종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매도, 매수 등 양방향 호가를 제시해 투자자가 원활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곳입니다.

 

9/16일 이후 공매도 금지 조치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9/16일 이후 공매도 금지 조치는 6개월 연장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다양한 언론에서도 공매도 6개월 연장이 유력하다고 발표하고 있으며 공매도 금지의 원인인 코로나 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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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공매도 및 공매도 금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반 개미 투자자들에게 공매도 세력은 주가를 낮추기만 하는 악질적인 세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매도가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공매도가 없는 현재는 주가가 사실상 계속 우 상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불러일으키는 만큼 없어지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