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족구 초기 증상

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아기가 점점 커가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점점 클수록 손도 쓰고 발 도쓰고 하게 되면 어느새 물집 같은 것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물집이면 상관이 없지만 만약 수족구 증상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기 수족구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수족구병이란?

 수족구 병이란 이름 그대로 手(손), 足(발), 口(입)에 잡히는 물집 같은 병입니다. 손이나 발에는 물집처럼 올라와서 오해하기 쉬우며 입안에는 구내염처럼 발생되게 됩니다. 하지만 열이 나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게 되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일주일 정도면 완치가 되는 병이지만 만약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된다면 뇌막염이나 심장 합병증을 일으 킬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원인은?

 수족구병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접촉에 의한 감염입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공기를 통해서 전염이 가능합니다. 기침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침이나 비말 등에 의해 감염되거나 손과 입을 통해서 바이러스에 감염 되게 됩니다.

 수족구병은 감염이 되기 쉬우며 그렇기에 초기에 잘 잡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물집이 생기기 전부터 감염이 되어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으며 주로 아기들에게서 발병이 되지만 간혹 엄마와 같이 걸리는 사례도 있습니다.

 

 

 

수족구병의 초기 증상은?

 수족구병의 증상은 손,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꼭 손, 발, 입에 생기는 것이 아닌 무릎이나 엉덩이등 다른 곳에도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족구병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동반하며 발열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기에 만약 물집과 발열이 동시에 발생하게 된다면 수족구 병을 의심하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구병의 예방법은?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파에 의한 감염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수족구병의 가장 큰 예방법은 바로 수족구에 걸린 아이와의 접촉을 차단하여야 합니다. 만약 수족구가 발생하였다고 하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아이들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손발을 자주 씻고 세수 및 양치질을 열심히 하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와 접촉을 하였다면 손을 바로 깨끗하게 씻겨주는 것이 좋으며 손을 절대로 입에 넣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수족구병에 결렸을 때는?

 수족구병에 걸렸을 때는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아이들과 격리시키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발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열성경련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수족구병에 걸렸으면 입안에도 염증이 생겨서 잘 먹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최대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먹어야 강한 면역 체계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아기 수족구병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수족구병은 2차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써 2차 감염 방지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