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빠의 육아

아기 열날때 해열제 교차 복용 방법 및 시간 (아세트아미노펜, 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

by 문쉘 2022. 12. 1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당황되고 걱정될 때가 바로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지만 만약 갑자기 급성 고열이 발생하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처럼 잘 모르는 일반인이 어설프게 조치를 취하였다가 자칫 큰 병인데 초기에 조치를 못 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도 아이들이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열날 때 열 내리는 방법

https://moonshells.tistory.com/65

 

아기 열날때 열 내리는 법

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가장 당황되고 걱정될 때가 바로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지만 만약 갑자기 급성 고열이 발생하면 무조건 병원

moonshells.tistory.com

열 내리는 방법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 교차 복용하는 이유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는 이유로는 아이에게 해열제를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내려가지 않아 기존에 먹였던 해열제 대신 다른 성분의 해열제를 먹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의 열이 심해지면 밤중에는 수면방해로 인하여 잠을 자지 못하며 심할 경우 탈수 증상까지 올 수 있습니다.

 

해열제의 종류

 해열제의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계열), 덱시부프로펜(부루펜 계열)이 있습니다. 두 종류의 차이로는 간단하게 보면 해열. 진통이냐 해열. 소염이냐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아세트아미노펜은 타이레놀 계열로 해열, 진통효과를 가진 약입니다. 발열, 두통, 신경통 등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4개월부터 사용이 권장되며 1일 5회(75mg/kg)를 초과하여서는 안됩니다.

 대표적인 의약품으로는 타이레놀, 챔프(빨간색), 판피린 등이 있습니다.

 

 

덱시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은 부루펜 계열의 약으로써 해열, 소염의 효과를 가진 약입니다. 단순한 발열이 아니라 염증성 발열일 경우에는 소염진통제인 덱시부프로펜이 효과가 있습니다. 생후 6개월부터 사용이 권장되며 과다복용 시에는 위장 장애 및 신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의약품으로는 부루펜, 챔프(파란색), 덱시탑 등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프로펜 교차 시간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프로펜은 약을 교차로 먹을 수 있으며 2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 후 2시간이 지나서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덱시부프로펜을 복용하면 되고 그 후 2시간이 지나서도 떨어지지 않으면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같은 계열의 경우 4시간 이상의 복용 시간을 두어야 하며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시부프로펜 둘 다 의약품으로 과다복용 시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