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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미래가치 우주항공 산업 버진갤럭틱(Virgin Galactic), 스페이스X(Space X), 블루오리진(Blue Origin)

by 문쉘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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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엘론 머스크의 Space X가 민간기업 최초의 우주 로켓 발사가 성공하였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아마 우주시장이 시작되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콜럼버스의 항해 성공으로 대항해시대가 열린 것처럼 엘론 머스크의 민간기업 우주로켓 성공으로 대 우주시대가 개막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여 봅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들처럼 기업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를 대비하기 위해서 하여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이런 기업에 최대한 빠르게 주식투자를 하여 탑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산업에 대표적인 기업 3가지가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스페이스 X(Space X), 블루 오리진(Blue Origin)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 3개의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산업 우주시장?

 우주시장은 앞으로의 먹거리 및 모든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 가장 먼저 눈독 들여야 할 산업입니다. 인류는 예전부터 우주에 가고 싶어 하였으며 아직까지 개척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돈이 될 만한 많은 것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 미래에는 옛날에 상상했던 것처럼 달과 화성에 인류가 거주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버진 갤럭틱 홀딩스 (Virgin Galactic Holdings)

출처 : Virgin Galactic IR

 우선 버진 갤러택 홀딩스는 억만장자 리터드 브랜슨이 창립한 회사로 간단하게 말하면 우주 관광산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개의 회사 중 유일하게 관광에 목적을 둔 회사이며 또한 유일하게 현재 상장되어있는 회사입니다.

 버진 갤럭틱은 훈련받지 않은 민간인도 대기권의 준궤도 구간에서 무중력을 체험할 수 있게 하며 한 번에 6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관광전용 우주선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1인당 티켓 가격이 약 25만 달러 (한화 약 3억)의 엄청난 고가의 가격이지만 대기 중인 사람만 해도 이미 3천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WhiteKnight Two라는 항공기를 새로 제작하여 45,000 feet의 높이까지 상승한 뒤 SpaceShip Two라는 우주선을 분리하여 우주로 날아간다고 합니다.

출처 : Virgin Galactic IR

 하지만 아직까지 미국의 FAA 승인이 나지 않아 당장 관광객을 우주로 데려갈 수는 없으며, 앞으로 두 번의 추가 비행이 안전하게 완료되면 승인이 난다고 합니다. 

 

블루 오리진(Blue Origin)

 블루 오리진은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투자하고 있으며 버진 갤럭틱과 가장 밀접한 경쟁자입니다. 블루 오리진도 마찬가지로 우주 관광산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버진 갤럭틱과 다른 점은 버진 갤럭틱의 경우에는 항공기로 우주선을 운반하여 상공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형태이지만 블루 오리진은 지상에서 로켓을 발사하여 발사체 회수 및 탄두에 관광객을 태워 관광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아직 FAA의 승인은 받지 못하였으며 약 2021년쯤 FAA 승인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blueorigin.com

 블루 오리진 우주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우주선 탑승 전 교육시간이 짧으며 탄두의 캡슐에서 360도의 시야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주여행의 가격을 20만 ~ 30만 달러 정도로 예측하며 아마 경쟁사인 버진 갤럭틱보다는 저렴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페이스 X (Space X)

출처 : Space X IR

 테슬라의 창업주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는 아마 현재로써 우주산업회사 중 가장 큰 회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위의 두 회사들과는 다른 목적을 추구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우주관광 산업입니다. 위의 두 회사는 고 궤도에서의 우주관광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스페이스 X는 고 궤도 관광이 아닌 정말 우주로 나가서 하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달에 그리고 화성에 가는 목표를 세우고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X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비용입니다. 우주선을 한번 발사하는데 드는 비용이 약 2백만 달러(한화 약 24억)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우주선의 탄도가 아닌 우주선 자체를 달로 보내기 때문에 약 100명의 승객이 탑승한다 하여도 비용이 6만 달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앨론 머스크의 발언은 믿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위의 두 회사와 비교하였을 때는 저렴한 가격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출처 : Space X IR

 또한 며칠 전 유인우주선 발사를 하여 우주정거장 도킹까지 성공하였습니다. 이로써 스페이스 X가 한 발짝 더 앞서 나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큰 단점은 아직 스페이스 X가 상장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상장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상장할 경우 주주들에게 맞춰서 개발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아마 스페이스 X가 우주산업의 대장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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