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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급성 고열 돌발진 원인과 증상

by 문쉘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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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아이가 갑작스러운 고열 증상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바로 돌 발진 때문 일 수 있습니다. 지금 시국에 코로나 19로 인하여 고열이 발생하면 먼저 많은 걱정부터 들게 됩니다. 하지만 돌발진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조금 지켜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영유아 코로나 19 증상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moonshells.tistory.com/69?category=819537

 

코로나 19 재확산 대유행! 영유아 코로나19 증상 및 관리법

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바로 며칠 전 서울 광화문에서 8.15 광화문 집회와 사랑 제일교회 발 코로나 19 확산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의 경우 참석한 사람을 정확하게 분별 해 낼

moonshells.tistory.com

아이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찾아오는 돌 발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발진이란?

 돌 발진이란 3세 미만의 아이(특히 6 ~ 15개월에 많이 발생)에게 찾아오는 증상으로 장미진(roseola)이라고도 불리며 제6형 또는 제7형 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엄마로부터 받은 항체로 인해서 6개월까지는 면역력을 가지지만 그 이후로는 자체 면역계를 형성하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돌 발진의 원인은?

 돌 발진의 원인은 제6형 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가끔 드물게 제7형 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제16형 에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사람이 유일한 숙주로 침투 경로는 침으로 바이러스가 분비되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6형 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 6 ~ 15개월의 영아에게서 주로 발생을 하며 제7형 인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조금 더 늦은 나이에 감염됩니다.

 

돌 발진의 증상은?

 돌 발진은 6 ~ 15개월의 영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발열과 발진이 나타납니다.

 돌 발진의 대표적인 증상은 38 ~ 40도의 고열이 발생합니다. 고열 이외에는 다른 특이 증상은 없으며 드물게 보채거나 식욕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콧물 등의 약한 감기 증상이나 결막, 충혈 외에는 사전 증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돌 발진은 3 ~5일 정도 고열이 지속되다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발열이 없어진 후 24시간 내 피부 발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밋빛의 발진이 몸통에서 다리까지 발현하며 3일 이내 사라지게 됩니다.

 

돌 발진시 대처 방법

 우선은 가장 먼저 아이의 체온을 측정하고 고열이 발생하면 조건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어도 괜찮지만 그것보다도 확실한 것은 바로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보여준 다음 처방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 시국에는 고열이 발생하면 코로나 19일 가능성도 없지 않은 만큼 그리고 돌 발진이 아니라 다른 병일 수 있는 만큼 가능한 바로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에서 돌 발진이라고 처방을 받고 아이를 볼 때는 해열제를 먹이거나 옷을 벗기고 젖은 수건으로 아이 몸을 닦아주며 열을 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아이 돌 발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고열이 발생하면 당황할 수 있으나 당황하지 말고 우선 병원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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