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바로 며칠 전 서울 광화문에서 8.15 광화문 집회와 사랑 제일교회 발 코로나 19 확산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의 경우 참석한 사람을 정확하게 분별 해 낼 수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것에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랑 제일교회 발 코로나 19 확산은 예전 대구 신천지 확산과 같이 교인들의 협조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 측에서는 올바른 명단을 내지 않고 교인들도 검사를 하지 않거나 자가격리 중 탈출, 심지어는 의심환자인데 타 지역까지 도주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는 성인들의 치사율은 크게 높지는 않지만 어린 아기 및 아이들이나 노인들에게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전염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증상과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의 코로나 19 전염병 감염 증상은?
코로나 19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입니다. 무증상부터 심각한 폐렴까지 증상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의하면 영유아 아이들은 심각한 증상이나 중증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코로나 19에 의한 확실한 증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이가 평소보다 숨을 좀 빠르게 쉬는 경우, 수유 시 힘들어하는 경우, 잘 먹지 않는 경우, 입술이 파래지거나 늘어지는 경우,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 가서 의료진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19 전염병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가 됩니다. 전파력도 상당히 좋아서 6차 감염 이상까지 나온 사례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영유아의 경우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힘들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으므로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가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경우 분유나 수유는?
아이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분유나 수유를 할 경우 보호자가 감염자가 아닐 경우에는 꼭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하고 하여야 합니다. 만약 부모가 걸리지 않았는데 아이가 걸렸을 경우 모유수유는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고 유축 수유를 하거나 분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반대로 부모가 걸리고 아이가 걸리지 않았다면 부모가 완치될 때까지 수유는 자제하도록 합니다.
영유아 코로나 19 확진 후 기저귀 처리 방법은?
코로나 19 전염병은 소변, 대변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소면이나 대변을 통해서 전염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나온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아이의 기저귀는 병원에서 주는 의료폐기물 봉투에 처리하도록 합니다. 아이의 기저귀를 교체할 때에도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꼭 착용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가 위의 두 가지 사례로 인해서 점점 폭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철저가 가장 중요하며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도 사람이 많은 곳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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