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은행

주택담보대출 이란? 용어 및 LTV, DTI, DSR알아보기

by 문쉘 2020. 10. 2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문쉘입니다.

현재까지 엄청나게 많은 부동산 대책들이 발표되며 현재의 부동산은 과거에 비해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바뀐 것은 아무래도 대출한도와 집값이 가장 많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택담보대출 주담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란?

 주택담보대출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개인의 신용등급이나 소득 수준을 따지는 신용대출보다 좀 더 수월하게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본인의 소득 수준과는 상관없이 주택만 있으면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가계대출의 과도화를 막고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서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 때에도 여신심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담보물건의 시세를 측정하는 방법은 국세청 기준 시가, 국민은행 KB 부동산 시세, 한국감정원 시세, 감정평가법인 의뢰 감정 가격 이 4가지 중에서 1가지를 사용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비율 LTV란?

 LTV란 Loan To Value의 약자로써 담보인정비율을 말합니다. 계산방식은 은행의 대출금액을 담보물건의 실제 가치의 100배입니다.

 투기과열지구에서의 LTV는 40%이며 조정대상지역은 50%, 비규제 지역은 70%가 적용이 됩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LTV가 강화되어 0 ~ 40%까지 적용이 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 때문에 앞으로는 대출보다 자기 자본이 더 많이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총부채 상환비율 DTI란?

 DTI란 Debt To Income의 약자로써 총부채 상환비율을 뜻합니다. 계산방식은 주택대출 연간 원리금 상환액에 기타 대출 연간 이자상환액 나누기 연간 소득입니다.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 비율로 채무자가 대출을 무리 없이 잘 상환이 가능한지를 판단하여 한도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연간 소득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가 필요하며 확인기간은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났습니다. 만약 소득증빙자료를 제출하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인정소득과 신고소득의 95%, 90%를 차감하여 반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DTI 적용 제외되는 주택이 있습니다. DTI 적용 대상을 수도권 전 지역의 은행권 아파트 담보대출이므로 비수도권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1억 원 이하의 소액대출이나 신규 분양의 집단대출, 미분양 주택담보 대출 및 단독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DSR이란?

 DSR이란 Debt Sevice Ratio의 약자로써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을 뜻합니다. 1년 동안 값아야 하는 모든 종류의 부채의 원금과 이자의 합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것입니다.

 DTI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DTI는 담보대출만 적용이 되지만 DSR의 경우에는 다른 모든 대출까지 적용이 됩니다. 즉 담보대출을 받을 때 다른 대출이 많은 경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마이너스통장 등등 할부나 대출은 모두 포함이 됩니다.

 

주택담보대출 계산기는 초록창에 검색하면 바로 나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용어 및 한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