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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

초보 엄마, 아빠가 알아야하는 육아상식 part.2

by 문쉘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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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아빠 문쉘입니다.

저도 그렇고 처음 엄마, 아빠가 되면서 모르는 게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뭐를 챙겨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제가 알아본 것 들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엄마, 아빠가 알아야 하는 육아상식 part.2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1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moonshells.tistory.com/6

 

초보 엄마, 아빠가 알아야하는 육아상식 part.1

안녕하세요~ 초보 아빠 문쉘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은 처음 아이를 봤을 때 그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뭔가 기쁘면서도 이상하고 신기한 그 기분..ㅎㅎ 조리원에 있을

moonshells.tistory.com


6. 실내 온도, 환경

 신생아는 체온조절이 미숙하므로 방 안의 온도는 21 ~ 24도, 습도는 40 ~ 60% 정도로 맞춰줍니다. 옷을 많이 입히면 땀띠가 발생하므로 옷으로 조절하는 것보다 실내 온도로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강한 바람이나 에어컨, 선풍기는 직접 쐬지 말고 간접적으로 통풍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7. 기저귀

 기저귀는 천기저귀와 일회용 기저귀로 나뉘어 있습니다. 어떤 기저귀든 간에 젖으면 빨리 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은 기저귀를 오래 하거나 변이 묻은 기저귀를 오래 하고 있으면 염증 등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끔 울지 않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럴 때는 수시로 꼭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여자 아이의 경우 뒤에서 앞으로가 아니라 앞에서 뒤로 닦아 주어야 합니다.

 

8. 유산균 복용

 무균 상태의 아기들에게 좋은 균들을 주는 것이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가장 좋습니다. 어릴 때부터 섭취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좋은 균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릴 때 섭취가 중요합니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이 유산균이며 유산균은 변비, 아토피, 비염 등에 좋으므로 어릴 때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9. 딸꾹질

 딸꾹질의 원인으로는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 온도 변화에 있으며 너무 급하게 먹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딸꾹질을 할 경우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기저귀가 젖어 그런 경우가 잦으며 기저귀가 아닐 경우에는 온도 변화로써 모자를 씌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수유를 조금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10. 햇빛

 생후 6개월이 안된 아이들에게 햇빛을 직접 쐬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아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직접적으로 받으면 피부암, 주름, 백내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모차 산책이나 안고 산책할 때 아이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 아빠는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이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이 많은데 이걸 위해서 공부하는 게 아닐까요?

우리 아이를 건강하고 잘 키우기 위해서 약간의 지식을 공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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